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말에 대해

약3: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야고보는 '말'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말의 힘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은 대부분에 '말'때문입니다.
또한  어떤이에게 말로 상처를 준 것은 시간이 많이 흘러도 잘 아물지 않습니다.

말실수를 한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잘 기억하지 못해도  상처를 받은 사람은 기억이 선명합니다.

말을 상징하는 혀는  매우 작은 지체이지만(5), 통제되지 않는 혀의 파괴력은 엄청납니다(6).

야고보는 잘못된 언어에 대해 첫째는 자랑하는 것(5), 다른 하나는 저주하는 것(9)을 들었습니다. 이 두가지는 쉽게 범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입에서는  찬송이 나오고 저주도 함께 나올수 있습니다(9-12).
아침에는 찬송을 불러도 얼마후에는  밥상앞에서 형제나 자매에 대해 험담을 할수 있습니다.

입은 간사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간사한 입까지 거듭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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