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4일 화요일

겸손한 자에게

약4: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모든 싸움과 다툼의 근원은 정욕이라고 말씀합니다(1).
정욕은 자신만을 즐겁게 해달라는 죄악된 본성입니다.

정욕은 모든 시기와 질투를 가져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가 정욕에서 왔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일려고 했던 이유도 정욕에서 왔습니다.

인간은 본래적으로 정욕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온갖 범죄가 인간의 정욕에 기초합니다(2).

정욕은 모든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뜨립니다(3).

정욕적인 사람은 세상에 끌릴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가까이 갈수록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세상과 가까울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4).

정욕과 교만은 서로 형제간입니다.
둘 다 자신에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모든 정욕과 교만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처럼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하나님앞에서 겸손하셨듯이.
주님이 남을 위해 희생하신 겸손의 본을 보여주셨듯이

겸손으로 옷을 입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 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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