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12-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책임입니까? 내가 죄를 짓는 것도 하나님의 책임입니까?
야고보에는 ' 아니라"고 답합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고 아무도 시험(유혹)하지 않으십니다(13).
우리는 쉽게 죄에 끌릴 수 있는 죄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죄는 욕심에서 비롯됩니다(15).
죄를 짓는 사람은 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점점 자라 나의 생각을 지배하면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14-15).
누구나 유혹의 문앞에 설 수 있지만 그 문을 단호히 닫는 것은 나에게 있습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을 가리켜 빛들이 아버지이시라고 했습니다(17).
모든 선함과 모든 아름다움과 은사와 은혜는 하나님에게서 옵니다(17).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18).
오늘도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모든 선함과 아름다움의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두움과 유혹의 세력이 왔다가도 힘없이 도망갈 것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