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수요일

나는 바울처럼?

롬15:14-2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소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15-16). 자신의 소명은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복음의 제사장' 이었습니다(16).

복음을 전하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 시키기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제사장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소명에 따라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17-20). 그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통해 역사하신 것 외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18).

그 역사는  복음의 말씀과 말씀을 통해 나타난 성령님의 능력이었습니다(18).
자신의 능력과 지혜가 아닌 오직 성령님의 감화를 사모했습니다.

복음을 듣는자가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감화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약함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이나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사모했습니다.
믿음은 인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사역에는 하나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져 교회가 세워진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20).

사도 바울이 보여준 본은
오늘  교회들이 따라야 할 본입니다.

나는 바울처럼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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