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7:15-2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내가 원는것이 있을때 '필요'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필요항목리스트'(Cheklist)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즉 믿음, 순종, 성령, 300명의 용사, 용기 등등... 기드온은 전쟁을 수행하기 전 믿음으로 승리를 선포하고 경배를 드립니다(15). 적을 공격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세웁니다. 300명, 나팔, 빈항아리, 횃불 ..
본문에는 하나님이 기드온에게 이런것들을 가지고 싸우라고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기드온에 의해 세워진 작전입니다. 하지만 실제 전쟁은 하나님이 수행하고 계십니다.
본문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기드온과 그의 용사들이 움직이기 전 까지는 아무일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300명의 용사들이 나팔을 불자 비로서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22).
먼저 믿음으로 움직여야,하나님이 간섭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할 일은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다음 그일을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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