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7:14-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다른이와 대화 하다가 상대방의 말을 잘못 이해한적이 있습니까? 제자들이 그러했습니다(17).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해 다시 되묻곤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주님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바로 잡아주시곤 하셨지요. 복음서를 읽으면 주님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르치셨음을 봅니다. 설교자들과 교사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본문에서 주님이 가르치신 교훈은 단순합니다. 나의 마음에서 무엇이 나오는지를 깨달으라는 것 입니다(20-23). 마음에서 온갖 더러운 것 들이 나옵니다(16). 예레미야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17:9)고 했습니다.
나를 실족 시키게 하는 것들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있습니다. 위대한 성도들의 전기집을 읽어보십시오 그들도 실족했다가는 일어나고, 실족했다가는 일어나는 일들을 반복했습니다. 인간의 모습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죄성이 있어서... 무언가 자극을 받으면 나쁜 것 들이 되살아납니다. 육체를 입고 있는 한 계속 될 것입니다. 옛 생활과 새 생활은 백지 한 장의 차이입니다. 금방이라도 되돌려 놓을 수 있습니다.
성결의 출발은 마음을 지키는데 있습니다.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매일 만나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날마다 은혜를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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