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9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으로 가득찬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소리"라는 단어가 일곱번 반복됩니다. 하나님의 소리가 마치 핵폭탄을 연상시키고 있습니다(5-9). 하나님의 소리는 "백향목을 꺽으시고, 레바논과 시룐산을 송아지 같이 뛰게 하게 하시고, 화염을 가르시고, 사막을 진동시키시고, 산림을 말갛게 벗기신다"고 합니다. 온 세계가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능력의 경이로움을 묵상하며 모든 영광과 능력을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며 본 시편을 시작합니다(1). 자연 만물을 보면서, 뇌성과 번개를 보면서 창조주의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온 우주를 호령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습니다. 다윗은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소리는 평강과 힘을 준다고 했습니다(11).
세상의 소리를 들으면 근심과 걱정이 생기지만,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면 영혼이 소생(蘇生)케 되고 안식과 평강을 얻습니다. 온 우주를 진동케 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모든 능력, 영광,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그분의 소리를!!!
나는 그 소리를 듣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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