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2:1-1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1장에서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주요 논점을 잃어버리진 않았습니다. " ...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하라"(1) 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신앙의 경주자 입니다. 경기장에서 경주자들은 달리기전 목표지점을 응시 합니다. 그것은 목표지점까지 절력질주 하겠다는 것 입니다.신앙의 경주 하는 우리도 목표지점을 응시해야 합니다. 목표지점은 주님이십니다(2).
주님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기쁨이 있었기에 십자가의 '고통', '부끄러움'을 참으셨습니다.
주님의 기쁨의 근원은 아버지의 뜻을 행함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는 것이고, 원래 오셨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기쁨 이었습니다(2).
신앙의 경주자에게도 예비해 두신 기쁨이 있습니다. 물론 잘 달리면 좋은 일이지만, 만일 목표지점(주님)을 향해 제대로 뛰지 않는다면 고난(징계)을 주실 것입니다. 징계가 없다면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이 된 증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잘달리는 것도 기쁘지만, 힘든일이 오는 것도 기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표시이기에...(7-11).
그리스도인의 삶을 정의 한다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단순한 삶입니다. 목표를 향해 뛰는데 쓸데 없는 것들, 방해하는 것들, 무거운 것들을 버리십시오. 그래야 주님을 향해 힘껏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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