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4일 일요일

재판장이신 하나님

시75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성경학자들은 본 시편은 유다에서 앗수르 군대가 멸망했을때 기록된 말씀이라고 합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이름이 늘 함께 계셔서 감사 하고 있습니다(1). 하나님은 그분을 가까이 하는 자를 더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정한 시간이 있습니다(2).
정하신 시간에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인간의 눈에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이 너무 늦게 보이지만 그분이 정하신 때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오만한자(4), 목을 뻣뻣하게 세우며 거만하게 말하는자(5)에게 그렇게 하지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세상에 오만하고 거만한 사람들은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낯추시고 높이시는 의로운 재판장위에 계심을 알지 못하기에..(7).

하나님은 악한자의 거만한 뿔을 꺽으십니다(10)
 의로운 자들의 뿔은 높이십니다(10).

살아계신 공의의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인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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