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6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략했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을 받아 지은 시편입니다.
앗수르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던 유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산헤립을 두려워 하라고 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앗수르인이 있습니다.
사업, 직장, 경제, 내가 부딪히는 모든 부분에서 야! 하나님을 믿지말고 나를 믿어! 속삭이는 앗수르가 있습니다.
앗수르인들이 무엇이라고 지껄여 대던 하나님은 하룻밤 사이에 그들을 패망케 하셨습니다.
호엄장담했던 그들은 우스운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교만하게 큰 소리치는 자들을 우습게 만드십니다.
힘은 군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용맹함과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던 그들이었지만 하나님이 꾸짖기만 하셔도 병거와 말이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6).
이 세상에 그 어떤 강한 세력도 하나님 앞에서는 꼼짝할 수 없습니다(3-8).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고통을 구원하시기 위해 심판하러 일어나셨다고 시인은 찬송합니다(9).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간섭하시는 시간을 믿고 참고 기다립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이 시인은 찬양합니다(10-12).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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