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유혹

잠5:1-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들에게 지혜, 명철, 근신, 지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 이것은 인간의 이성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성령의 조명하심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영력입니다.

솔로몬이 현대인의 삶을 보았다면 그는 큰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동성연애, 노출, 성적 자극으로 가득찬 영화,잡지등...

젊은이들의 마음을 쉽게 빼앗아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의 시대에도 그는 그의 아들에게 음녀의 입술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3). 음녀의 입술은 꿀과 같이 달콤하고 기름보다 매끄럽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쾌락은 자극이 강합니다. 겉보기에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것이 덫입니다.  금방 독처럼 쓰고 양쪽 날이 선 칼처럼 변합니다(4).

명예를 빼앗깁니다(9).성적 유혹에 넘어간 자가 받는 수치는 하나님의 벌입니다. 다윗이 간음함으로 그는 명예의 큰 손상을 받았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들에게 음녀의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8). 성적 유혹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부인이 유혹을 피하기 위해 그곳을 도망쳤습니다.

좋지않는 영화, 좋지 않는 사진.. 영혼을 더럽게 하는 모든것들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나로 죄를 짓게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더 잘압니다.
나의 심령을 어둡게 하고, 나의 마음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들 .. 그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남편,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것, 주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15-19) 이것이 지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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