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4일 수요일

십계명의 원리

출22:16-3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결혼전에도 성관계가 빈번한  타락한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본문 첫 구절 말씀을 읽으면 마음에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남자가 처녀를 꾀어 잠자리를 같이 한경우 그 여자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16-17).

하나님은  영혼을 더럽게 하는 무당(18),비정상적인 성생활(19), 잡신을 섬기는 것(20) 모두 죽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더럽게 하는것들을 가증하게 보셨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긍휼을 베풀라고 하셨습니다(21-27). 특히 가난한 자에게 돈을 빌려주되 이자를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25-26). 정당하게 땀흘려 일해 얻은 수입이 아닌, 고리대금업, 투기, 약한 사람의 노동력을 착취해서 부당한 수익을 올리는 것등..역시 하나님앞에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처음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셨습니다(29-30).
하나님이 모든것에 우선이십니다. 나의 마음, 시간, 물질, 모든것이 그분이 우선입니다.

본문은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성결하게 살아야 할것인가?
사업은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모든 원리는 십계명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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