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1일 월요일

85세에..

수14:6-15절 묵상 내용입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노령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노령화 사회에도 85세는 여전히 많은 나이입니다. 은퇴를 해서 연금을 받으며 유유자적하게 살 나이에 뭔가를 새로히 시도 해 본다는 것은 모험적인  일입니다. 갈렙이 바로 이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85세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하나님의 일에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갈렙을  통해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확신의 사람이었습니다(7).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사람이었습니다(14). 남이 선택하지 않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였습니다(8).  선택할뿐만 아니라 그것을 갈망하였습니다(10). 그는 매우 강건하였고, 에너지가 넘쳤습니다(11).특히 하나님을 위해.. 또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믿음의 소유자 였습니다(9-10).  그의 믿음대로  거인족에 속하는 아낙사람중에도 가장 큰 사람들이 살고 있던 헤브론을 정복하였습니다(14). '거인중에도 거인' 족들을 대패 시켰다는 것 입니다.그중에 흥미를 끄는 구절이 있습니다. " ..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15).  갈렙이 헤브론을 정복하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있었다면  평화가 없었을텐데 갈렙이 그 땅 을 정복하자  평화가 찾아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마디로 그는 믿음으로 그 땅을 다 평정하였습니다. 갈렙은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85세가 되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제 나이 85세가 되면 과연 갈렙처럼 행 할 수 있을까? ....  여러분은 어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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