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7일 일요일

동일하신 하나님

시편21장 묵상내용입니다.
어떤 일을 성취 했을 때 자신이 이루어 놓은 일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 가 있습니다.  다윗이 왕위에 오르자 이스라엘은 전성기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전쟁 마다 승리가 연속이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다윗의 통치하에 통일이 이루어졌습니다. 태평성대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때가  신앙인 다윗이 유혹 받기 쉬운 때였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이룬 일에 대한 성취감, 자만심, 자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다윗의 자세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일은 자신 때문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 일임을 말했습니다. 자신이 왕이 된것도(3), 자신의 건강, 장수의 복(4),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 한 것도 하나님이 도우셔서 된것이라는 것입니다(5). 그와 이스라엘이 누리는 번영은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 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함입니다. 조금 무슨일이 잘 되어도 남에게 자랑하고 싶고, 과시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인데 그에게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의 원수는 자신의 원수임을 나타냅니다(8,10). 다윗이라고 왜 어려움이 없었겠습니까? 그에게는 많은 대적자들이 있었고, 심지어는 간음죄를 범하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그분의 사랑으로 다윗을 사랑하셨습니다(7). 그의 삶속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축복이 넘치도록 나타났습니다(7)... 요즈음 신앙적으로 흔들리는 일 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이 불변하시는 사랑을 묵상하십시오.  다윗에게 베푸신 선하심, 인자하심, 불변의 사랑, 말할 수 없는 은혜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삶도 주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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