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풍성한 마음으로..

막12:41-4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며칠간의 일이지만 성전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성전에서 장사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고, 종교지도자들이 주님을 죽일려고 모의하고, 함정에 빠트릴려고 하는 질문을 하고, 신학적인 논쟁과,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 등 ... 많은일들이 일어 났습니다.
지금 주님은 앉아서 헌금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계십니다.주님은 양편을 다 보고 계십니다. 한편에서는 부자들이 헌금을 합니다. 겉보기에 많은 돈을 드렸겠지요(41).
뒤이어 가난한 과부가 헌금을 합니다(42). 이 여인은 너무 가난했습니다.
아마 주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지도자들에게 착취를 당했는지 모릅니다(40).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가 드린 헌금!
주님이 보시는것은 헌금하는 액수가 아닙니다. 그녀의 마음을 보셨습니다(43).
가난한중에 드린 이 사람의 헌금이 부자들이 드린 헌금 보다 더 귀하게 보셨습니다(44). 하나님은 사람을 쓰실때에나 헌금을 드릴때나 언제나 그 마음을 보십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일관된 원칙 입니다.
헌금을 드릴려고 할때에는 웬지 모르게 인색한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항상 마음에 감사와 풍성한 마음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 모든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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