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아름다움

아가서6:4-7: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랑과 감정을 실어서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녀의 육체의 아름다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품이 넘치는 자세(7:1), 그녀의 자체에서 풍겨나오는 매력(6:10)을 종합한 말입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육체적인것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기품과  자체의 매력, 모든 조화 속에서 우러나옵니다.

미(美)의 기준은 모든 아름다움의 조화입니다.

본문에서 아름다운 아내의 모습을 그린 이 사람처럼, 우리의 신랑되신 그리스도께서는 신부인 교회를 보시는 눈이 바로 이러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몸과 마음과 각자의 개성, 내게 속한 모든것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이렇게 아름답게 보시고 사랑하심을 깨달으십니까?

뿐만아니라 신랑되시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묵상하는 오늘 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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