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적그리스도

살후2:1-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는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적그리스도는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불법의 아들입니다(4).

바울은 여기서 그에 대해 더 이상 상세하게 묘사하지 않지는 않습니다(9-11).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것을 예상하며 살아야 합니다(9,마24:11,12,23,24).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그들의 도시에서 역사는 불법의 아들의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7,행17:5-9). 어느때나 어디에서든지 사탄의 역사는 강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마귀를 이미 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적 그리스도가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든지 두려워 하지 말고 더욱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불법이 판을 치고, 사회가 더 악해진다 해도 그럴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견고하게 서야 합니다(16).

이것이 적그리스도를 이길수 있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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