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5:22-3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세번에 걸쳐 베드로(6), 야고보(13), 예루살렘 교회의 모든지도자들(22)들은 새로 믿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도록(28) 결정을 하였습니다.
결정후 교회의 대표들을 안디옥 교회로 파송하기로 했습니다(22). 파송자들은 서로 다른 소속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교회(2), 예루살렘교회는 선지자 유다와 실라를(22) 대표로 위임했습니다.
후에 실라는 바울의 동역자가 됩니다(40).
이들이 가지고 간 편지는 안디옥 교회 교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31).
새로 믿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세워주었습니다(32).
성장에는 위기가 있습니다. 성장에는 아픔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위기와 아픔이 지난 후 교회는 더욱 견고해지고 성숙해졌습니다. 성장을 계속해나갔습니다.
교회내부 분열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교회가 없기때문입니다. 완전한 교회는 천국에만 있습니다. 죄인들이 모인곳엔 항상 가변성(可變性)이 있습니다.
만일 교회 문제가 일어났을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우리의 삶과 교회의 모든 기준은 성경입니다.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복음으로 하나된 결정을 내렸듯이 우리도 진리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아닌 사람들의 이말 저말에 따라 흔들리면 교회는 더욱 흔들리게 됩니다.
초대교회가 좋은 모델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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