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3: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무엇이든 첫 것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결혼해서 첫 아이가 태어날때 그 기쁨과 소중함을 기억할것 입니다. 집에서 키우던 짐승이 첫 새끼를 낳았을때 느끼는 소중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처음 난 모든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
레위기에 보면 처음 추수 수확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23:10).
하나님은 애굽의 사람이던 짐승이던 처음 난 것들을 다 죽이심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애굽인들에게도 처음 난 생명은 매우 귀한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들의 생명을 대속하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가장 귀한 존재이셨던 그분의 아드님을 우리의 죄를 위해 대속하셨습니다(요3:16).
주님의 피로 나를 사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의 생명, 나의 시간, 나에게 속한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 입니다.
사나 죽으나 나는 주의 것입니다(롬14:8).
주님!오늘 주님의 것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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