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일어나라

요5:1-1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만나시는 주님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이 38년이지 당시 예수님이 나이보다 더 많은 햇수를 병으로 앓고 있던 사람입니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  "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6).
이 병자가 병이 낫고자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주님의 질문에 다른말로 대답 하였습니다(7).
이만큼 그는 깊은 절망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병이 나을수 있다는 확신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생을 많이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은 의심이 많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주님은 "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8)고 하셨습니다.

"일어나라"는 말씀이 큰 위안을 줍니다.

우리주변에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 일어나라"

" 일어나라"는 동일한 음성이 나에게도 주십니다.
오늘도 일어나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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