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41-5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자 유대인들은 수근 거렸습니다(41).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가족 배경을 알고 있었습니다(42).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렸을것입니다.
유대인들 사이에는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자주 토론이 있었습니다(7:41-43).
예수님에 대해 수근(원망) 거리는 이들은 광야에서 먹을것이 없다고 수근 거리던 그들의 조상 이스라엘을 연상케 합니다(출16). 이들의 유전자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수근거리는 사람은 항상 수근댑니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수근거리기 쉽습니다. 아담의 유전인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살전5:18).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영적 유전인자가 바뀌었음을 말합니다.
수근대는 이들에게 주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48).
그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53).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질적 만나를 먹어야 광야에서 살아남듯이, 영적인 하늘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할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늘의 떡이신 예수님을 몰랐지만, 나로 하늘의 떡이신 예수님을 알게하시고, 믿게하시고 영생을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지 않으면 그분을 알지못하고 믿을수 없기 때문입니다(44).
나를 그리스도앞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