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4:1-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쪽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13:17) 남쪽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들은 홍해 바닷가 맞은편이 도착했습니다(2).
바로는 이스라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 갇혔다는 생각을 했고, 쉽게 다시 잡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3-4).
바로의 군대가 다시 추격해오는 것을 본 이스라엘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10).
홍해바다와 애굽군대앞에서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향해 모세는 "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외쳤습니다(13).
이스라엘 처럼 홍해와 애굽군대가 추격해오는것 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날마나 이런 저런 걱정속에는 사는 우리에게 모세를 통해 주시는 말씀은 동일합니다.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14).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십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힘차게 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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