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64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기자인 다윗은 원수들로 부터 많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에게 제일 먼저 간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들을 복수할려는 마음이 아닌 순전하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1-2).
다윗은 원수들의 특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3-4).
자신을 해할려는 은밀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 대해 독한 말을 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그들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까? 대부분 다윗이 가진 그런 원수들이 없을것 입니다.
그럼에도 주변에 나를 적대시 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주변에 남겨두신 이유는 나로 나태하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나의 신앙을 연단시키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편하면 방종해지기 쉽습니다.
적당한 긴장이 필요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나의 감정을 정직하게 하나님께 가져가십시오(7).
하나님만이 의롭고, 정의롭게 해결해주실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 하게 될것입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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