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25-4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죄악시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돈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돈을 사랑하는 탐심이 죄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는 이유는 떡을 먹고 배부른 이유라고 하셨습니다(26).
이것보다 한 차원 높은 것을 찾기를 원하셨습니다.
5천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떡을 먹이신 기적 그 자체가 아닌 그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물질만 찾는 삶, 보이는것에만 만족하는 삶은 저급한 삶입니다.
인간의 죄성이 저급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주님은 육신의 떡만을 찾은 이들의 관심을 영생의 문제로 돌리셨습니다.
영생의 문제야말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原初的)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다(35).
왜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은 이론이나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맛을 느끼는것 처럼 예수를 믿는 것 역시 맛을 느끼것 같은 체험적인 일입니다.
떡(음식)을 먹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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