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16-3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된 병자를 고치셨다고 박해를 했습니다(15).
오랜 병마에 시달린 사람이 새 생명을 얻은것을 기뻐하기 보다는 안식일을 어겼다고 불쾌함을 드러내는 유대인들의 모습은 어그러져 있습니다.
이들을 더욱 화나게 한 것은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과 동일시 하시는 말씀 때문입니다(16-18).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셨지만 죄가 없으신 분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계시 하셨습니다(19-20).
세상의 마지막 심판이 그분에게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27).
세상의 법정에서 내리는 사람의 심판은 불완전합니다.
가장 정의로우시고(30), 공평하신 주님의 심판은 완벽하십니다.
성부하나님께서 주님에게 심판권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종말의 시간이 되면 주님이 오셔서 공의롭게 심판 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본문의 유대인들을 처럼 내가 남을 심판할려고 하지 마십시오.
공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주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모든 심판하는 권한은 주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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