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6:17-2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거둘때에 원칙을 주셨습니다.
매일 거두되 필요한 만큼만 거두게 하셨습니다(4,16). 안식일에는 거두지 못하게 하셨습니다(25-26).
광야에서 매일 살아간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하는 생활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매일 필요한 만큼만 거두었습니다.
어떤날은 분량을 초과하여 거둔 이들도 있었고, 분량보다 적게 거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얼마를 거두었던 각 사람에게 정해주신 분량 만큼만 되었습니다.
남음도 없었고, 부족함도 없었습니다(17-18).
어떤이들은 혹시 내일 주시지 않으면 어쩌나 하며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20).아침을 위해 남겨두면 반드시 벌레가 생기고 썩는 냄새가 났습니다(20).
이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생활은 남음도 없고 부족함도 없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에 순종하느냐에 있습니다.
믿음이란 단순합니다.
의지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의지하며 순종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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