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1:20-3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삶의 두 가지 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의 길과 미련한 자의 길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현명한 선택을 합니다.
미련한자는 하나님의 지혜가 아닌 자신의 지혜로 미련한 선택을 합니다.
자기 고집, 자기 자랑, 오만함 자기 세계에 갇혀 살아갑니다.
종교와 사상, 문화, 예술,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싫어합니다(24-25).
그럼에도 하나님의 지혜는 계속 사람들을 부릅니다(20-21).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고전1:22,30)
이 지혜(예수님)야말로 하나님앞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구원이요, 생명입니다.
본문은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싫어하면 영원한 멸망, 재앙, 근심, 슬픔뿐이지만(27),
하나님의 지혜(예수님)를 항상 나의 삶에 중심에 둔다면 안전과 평안과 기쁨의 길을 갈것입니다(33).
나의 삶의 모든 중심에 그분이 있습니까? 그분께 항상 묻고 그분의 인도를 구하며 살아갑니까? 그렇다면 참된 지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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