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수요일

성적 유혹

잠2:1-2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섹스는 이 시대의 큰 화두(話頭) 가운데 하나입니다. TV, 영화, 잡지, 인터넷등 어디든지 넘쳐납니다. 강력한 유혹이기도 합니다.

섹스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선하고 아름다운것인데 타락한 인간으로 인해 일그러졌습니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그의 아들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이 주신 성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지혜가 유혹으로부터 지켜줄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16).

누구든지 성적(性的)유혹을 받습니다. 경건한 사람에게도  성적 유혹은 찾아옵니다.
매력적인 여성이나 남성을 보면 성적 욕구를 느낍니다. 결혼 생활의 권태기가 찾아오면, 고독감을 느끼면 성적 유혹은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이 유혹은 '사망'과 '스올'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18-19).
유혹은 순간적으로 꿀과 같지만  곧 두 날 가진 예리한 칼이 되어 돌아옵니다.

성은 오직 결혼안에서만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17).
또한 기쁨이요, 행복입니다(5:18;18:22;19:14).

성적인 유혹을 받을때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지혜(그분의 말씀)로 이기십시오(20).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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