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악인의 형통

시73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다윗 시대에 유명한 음악가중에 한 사람이었던 아삽이 쓴 시편입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적 의문을 정직하게 표현합니다.

 그는 신앙적으로 거의 실족할뻔 했습니다(2). 이유는 악인의 형통함때문입니다(3).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악인들이 형통할수 있을까? 죽을때에도 고통 없이 죽는것 같고(4), 고난을 당하거나 고생하는 일이 없는 것 같고(5) 그러니 더 교만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6).

이들을 바라보는 그로서는 허무감에 빠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 내가 의롭게 사는 것이 헛된 것인가?(13) 악한 놈들은 고생도 않고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왜이렇게 고생하며 살아가는 가?(14)
마음에 심한 고통을 가졌습니다(16).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아삽의 고민을 해보았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그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17).

그것은 율법이 있는 성소에서 말씀으로 해결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성도의 모든 가치 기준은 일시적인 세상의 것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있음을 말씀합니다.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이들에게 잠시 주시기도 하고, 갑자기 다 가져 가시도 합니다(19).

성도의 행복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에게 있습니다(24)
하나님은 나의 영원한 분깃이고(26). 반석이시고,(26),  피난처 이십니다(28).

 하나님없이 악하게 살며 형통한것은 형벌입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