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2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이런 왕이 되게 하소서 아들 솔로몬을 위한 다윗이 기도로 지은 시입니다(20).
왕의 바른 통치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기에 그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왕의 바른 통치는 공의로 나라를 이끌어감으로 부터 시작됩니다(2-3).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억울함이 없어야 합니다. 공의로 통치되는 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셔서 경제적으로도 융성해집니다. 백성들이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3).
왕은 백성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긍휼과 자비로 통치하는 자입니다(12-13).
지도자는 백성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중요한 책무입니다(14-15).
백성들은 왕을 위해 항상 기도하라고 했습니다(15).
어떤 통치자이던( 좋은 지도자이던, 나쁜 지도자이던)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이들이 행한 일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판 하십니다.
우리의 할일은 정부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공의, 자비, 긍휼, 정직, 정의롭게 나라를 통치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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