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진리에 속한 자

요8:42-4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거짓말은 사람이 쉽게 지을수 죄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떤때는 선한 뜻으로 거짓을 말할수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동기에서 거짓을 말합니다.

5세기의 어거스틴은 거짓말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거짓종교의 가르침'이라고 했습니다.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가르치는 것 만큼 심각한 것은 없습니다.
구세주가 아닌데 자신이 구세주라고 하는 것 만큼  큰 사기는 없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거짓에 속아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마귀를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습니다(44).
서로 믿지 못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복음을  변절 시키고, 말씀을 바르게 보지 못하도록 영의 눈을 가리웁니다. 그 근원은 마귀에게 있습니다.

거짓(마귀)은 진리를 미워합니다.
 진리를 전하는 자들을 박해합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신악시대에 사도들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수세기 동안 교회와 진실한 성도들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왜곡된 복음을 전하지 않고 복음을 바르게 전하면 인기가 없습니다.

거짓과 왜곡된 세상에서 진실한 성도들은 박해를 받습니다. 진리에 속한자요 하나님에게 속한 자이기때문입니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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