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31-4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모슬렘들도 이런면에서선 같을 것 입니다.
주님은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지만 아브라함 처럼 의롭게 행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37,40). 주님께서 이들을 향해 죄의 종이라고 했습니다(34).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존심으로 살던 이들에겐 큰 충격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주님을 떠난 삶은 종의 삶입니다.
죄와 이런 저런 염려와 두려움의 속박되어 있습니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인 걱정, 노후생활의 염려, 자녀들에 대한 염려.. 어디엔가 속박되어 있습니다.
어제 문득 잠자리에 들면서 믿음의 사람 죠지 뮬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처럼 날마다 걱정없이 늘 행복하게 살아갈수 없을까? 그는 믿음 하나로 평생 자유인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주님은 오늘 아침에 이에대한 해답을 다시 제시해주십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32)
이 말씀을 새기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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