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12-2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7:53에 이어 장막절 기간에 행한 말씀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12).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장막을 치심) 오셨습니다(요1:14). 이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13). 애써 주님을 외면 하였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마다 시비를 걸었습니다.
이들은 육체를 따라 판단 하는 자 들이었습니다(15).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아가는 단세포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을 육에 속한 사람이라 합니다. 죄와 허물로 영의 눈이 가려져 빛이 있어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할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목수였다는 것, 주님이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는 것 자체가 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습니다.
하지만 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도 해는 떠오릅니다. 천체에 대해 아는바 없어도 밤 하늘의 별들은 빛을 발합니다. 주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12).
일일이 열거 할수 없을 정도로 역사 가운데 위대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나폴레옹, 알렉산더등..그러나 주님은 위대한 분이시기 보다'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생명의 빛이십니다.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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