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3:14-2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기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주님께서 떡을 떼시면서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을때 옛것은(과거의 죄) 잊어버리고 현재의 구원함을 기억하며 감사 하라는 의미 입니다.
복음은 과거는 기억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구원의 삶, 미래에 받을 은혜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현재적이고 미래적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예전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십니다(18). 대신 하나님이 행하실 새일을 보라고 하십니다(1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메대바사의 군대를 사용하실것 입니다(14). 세상나라의 흥함과 망함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로 부터 나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역사를 만들어가시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출애굽 처럼, 바벨론에서 구원하심은 이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때문이 아니라(22-24),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인함입니다(25-28).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언제나 그분의 은혜에 기초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시간이요, 미래적인 삶입니다.
예수 믿기전의 나의 삶의 간증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구원 받은 현재의 삶, 미래의 받을 은혜를 위해 뒤엣것은 생각하지 않고 앞을 향하여(그리스도) 좇아가는 삶이 신앙입니다.
주님! 뒤엣것은 잊고 앞엣것을 향해 힘껏 달리는 신앙의 경주를 잘 할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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