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4일 월요일

영광의 하나님

사40:1-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집앞마당에 잔디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일을 동시에 해야합니다. 하나는 잡초를 제거해주는것과 다른 하나는 잔디를 자라게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이와같습니다.
영광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은 악인들은 심판하시고, 의인들에게는 축복으로 임하십니다.

침례(세례) 요한이 주님이 행하실 사역에 대해 소개할때 본문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자신은 물로 침례(세례)를 주지만 주님은 불과 성령으로 침례(세례)를 주시겠다고 했습니다(눅3:16).

본문 1-2절에서는 위로하라는 음성이 들리더니 6-7절에는 위로와 정반대의 말씀이 나옵니다
 인간의 육체는 풀과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풀처럼 때가 되면 마르고, 꽃처럼  그 아름다움도 시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가진 모든 것들은  한시적(限時的)입니다. 인간이 가진 부귀영화, 영광은 때가되면  시들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영광은 영원하십니다.

풀이마르고 꽃이 시듬은 하나님의 영광을 강렬한 태양에 비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떠오르는 태양과 같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산들도, 골짜기도 방해할수 없습니다(3-5).

태양처럼 떠오르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거룩하지 못한것들은  태우시고 시들하게 만드십니다(7).

또한 하나님의 임재는 목자의 모습으로 임하십니다. 선한 목자이신 그분의 능력의 팔로 어린양을 품에 안으시고 보호하십니다(11).

그의 품에서 빼앗아갈자 없습니다.

영광의 하나님!
떠오르는 태양처럼 임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목자와 같이 오셔서 나를 그분의 팔오 안으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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