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7일 일요일

언제나

시60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국가적인 어려움을 당해 쓴 시편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그들의 방어망은 무너졌고, 승리를 기대했지만 패전하고 말았습니다. 그 패전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그들을 돕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립니다(1-3).

심지어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셨다고 말합니다(1,10).
 이런 국가적인 어려움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그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소망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5-8).

이스라엘의 군대 지도자들도 어떤 전략이나 전술보다 하나님을 더욱 바라봅니다(9-12).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 이들을 징계하시기 위해 패전케 하셨지만 결국 그들을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윗은 확신하고 있습니다(12).

언제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그분을 믿고 오늘 하루도 출발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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