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5:1-1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로마서는 우리의 믿음에 대해 감성적으로 접근한 책이 아니라 논리가 정연한 책입니다.
특히 5장에는 복음적인 용어로 가득차 있습니다.
본문의 키워드(key word)를 든다면 '의롭다하심' '믿음' '은혜' '화평' 입니다.
이들 단어들은 우리의 신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줍니다.
본문은 한구절 한구절이 매우 깊고 놀라운 말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구절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을 전달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그리스도의 말로할수 없는 사랑이고. 그것이 내가 하나님앞에서 당당하게 설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인 말씀으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안에서 기뻐할수 있습니다(11).
세상 사람들은 육체의 쾌락, 명예, 돈으로 기쁨을 찾지만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쁨을 빼앗을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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