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일 토요일

언제 어디서든

행16:16-4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12)였고, 군인도시로 로마의 많은 군인들이 이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조용한 이 도시를 소용돌이치게 만들었습니다.

복음은 불의한 세상에 소동을 일으킵니다. 박해가 임하든, 변화가 일어나든 일은 일어납니다.
왜 박해를 받습니까? 십자가의 복음은 죄로 인한 인간의 교만(자기의 의)에 상처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왜 변화가 일어납니까? 십자가의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여종이 점을 쳐 얻어진 많은 수입으로 안락하게 살아가던 여종의 주인에 수입에 막대한 타격을 주었고(19), 자신들이 없어진것을 안 간수가 자살할 마음을 가지게 했고(27)또한 감옥에서 조용히 떠나기를 거부했습니다(37).

그가 전한 복음을 들은자들은  삶과 태도가 변화되었습니다(34,40).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을 가다보면  이렇게 많은 일들을 목겨하게 됩니다. 때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핍박을 당하고 기적이 나타나고 복음을 들은 사람들의 구원과 삶의 변화..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드라마틱합니다.

또한 바울은 복음을 전할 기회만 주어지면 회당이든, 감옥이든 서슴치 않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곳에는 반드시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은 복음이 전해질때  절대로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바울처럼 언제 어디에서든 복음을 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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