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5일 금요일

선하신 목적

사 45: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페르시아왕 고레스의 전승(戰勝)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고레스의 발길이 닿은 곳은 다 그에게 정복됩니다.

그의 성공의 배경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셨습니다(1-3).
그러나 고레스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4-5).

역사적으로 보아도 고레스가 하나님을 알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대로 전쟁을 치루었을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뒤에는 그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문빗장을 여시고, 꾸불꾸불한 곳들을 평탄하게 하시고, 놋쇠 성문을 부수시고, 감추어진 보물을 주셨습니다(1-3).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모르는 이 이방왕을 도우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위함이었습니다(4).

고레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돕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강조합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권력자들을 세우시고, 사용하시고, 폐하시기도 합니다.

모든 힘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G2라 불리우는 미국이나 중국의 힘도 하나님에게서 온 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 열강의 힘도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빛과 어두움, 번영과 실패, 그 어느것 하나도 하나님의 뜻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7-8).

모든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오늘의 나의 삶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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