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화요일

하나님의 인도2

창세기 24장 29절에서 67절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어제 아침에 글을 올린것 처럼 아브라함의 종은 주인집 아들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헤브론(지금의 이스라엘)에서 하란(지금의 터키)으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하란에 도착하자 말자 이삭의 아내될 리브가를 만납니다. 낯선 나그네를 대하는 리브가는 친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대하였습니다. 리브가는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여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브라함은  종을 고향으로 보내면서 이일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리라 믿었습니다(40절). 결국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하나님은 그의 여정에 평탄할 길을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아브라함의 종의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아브라함의 믿음과,종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김에 있었습니다. 그도 끊임없이 기도 했고 하나님이 올바르게 인도해줄것을 믿었습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48절). 여기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가 우리의 삶과 자녀들의 삶을 위한 기도의 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사" 나의 삶의 여정도, 나의 자녀들의 삶의 여정도 하나님께서 바른길로 인도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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