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일 화요일

죽음

히브리서 9장 23절에서 28절 말씀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특히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것이요" 말씀을 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것도 싫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이 죽음은 살아 있는 사람이 언제가는 한번은 꼭 거쳐야 할 관문입니다.무엇보다 죽음은 하나님이 정하신것이기에 어느 누구도 피할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이런일이 일어나느냐 하는것입니다  최근에 수 많은 사람들이 지진, 수나미, 홍수등 자연 재해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경제 강국을 자랑하던 일본도 여지 없이 수나미와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은 것이 얼마전의 일이다. 지금도 시리아나 저 중동지역에서는 분쟁으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고 잃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전쟁과 태러러 인해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안전한곳에 평화로운곳에 산다고 할지라도 폭력과 살인등으로 생명을 잃을수 있는 이런 위험앞에 늘 노출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이는 일찍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이들도 있고, 또  어떤이는 나이들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이들도 있습니다....그러므로 중요한것은 언제나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이 나를 부르시면, 주님을 기쁨으로 만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속에서 정신 없이  바쁘게만 살다가 주님을 만날것인지?하는 생각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죽음이후에는 그리스도안에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안식처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말할수 없는 은혜입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