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기도에 힘쓰려면..


1:12-26 묵상 내용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특징은  빠른  반응입니다.  메일,  스마트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반응을   보일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제자들은 두가지로  빠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째  반응은   제자들을  포함한  120명의  사람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에  힘을 쓴것 이었습니다(14). 기도에 열심을 다한것은  초대 교회의  특징이었습니다.    두번째 반응은  가룟유다 대신 사도를 뽑는것이었습니다. 12라는 숫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뽑으실   정하신  숫자입니다.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숫자 입니다.  이스라엘의 지파 수가 12 지파 였습니다. .. 사도를   뽑는 일에  베드로가  사회를  보면서  시편 말씀(69,109)   인용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제비를   뽑았습니다.  제비 뽑는     마술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방법 이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헤하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제비를 뽑았습니다(16:8; 16:33). 바사바 혹은  요셉 (유스도)라고  하는  사람과,  맛디아가  후보 명단에  올랐지만 결국  하나님은  맛디아를  선택 하셨습니다. 이렇게  초대교회는  새롭게  정비가  되었습니다.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고,  제비를  뽑지만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철저하게  따르는   이분들의  모습이  오늘  아침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출발점입니다.  그럴려면  기도에 힘을 써야 합니다.  기도생활에  방해 되는   한가지는  생각을  많이  하는  있습니다. 하루에  오르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쓸데 없는  생각들입니다.  대부분이  근거 없는 걱정과  근심 입니다.  이런 쓸데 없는  생각들이  기도 할려고 하는 마음을  묶어 놓습니다.    하나는  디지털 문화 입니다.  기도 할려고  눈을   감으면  어느새  기도는  금방  끝내고,  컴퓨터에  앉아  메일을  확인 하고, 인터넷을  통해  신문을  보게 되고  그러다가는  훌쩍  시간이  흘러 가버리고  맙니다.  이런  방해를  이기기 위해서는  생각을  단순화 시키고(생각  많이  않하기), 생활을  단순화 시켜서(복잡하게  생활 않하기)  힘을 써야 합니다. 영적인 일은  힘을 써야 합니다. 특히 기도는  더욱   그러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역사에  나타난  영적 거인들은  단순했던    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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