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6일 일요일

핍박

시17편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이 시편은 다윗의 시편입니다.  그는 지금 핍박을 받는 가운데 이 시편을 썼습니다. 즉 사울에게 좇겨다니는 중에 이 시편을 쓴 것 같다(삼상24).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눈동자 같이 지키고 주의 날개 아래에 감추셨다고 했습니다(8).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늘 지키십니다.  오늘날도  세계각곳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때문에 피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OpenDoors( http://www.opendoorsca.org/)의 보고를 보십시오. 이디오피아,이집트 나이지리아등 모슬렘권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폭력과 위협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을 가장 심하게 핍박하는 북한 정권하에 사는 우리 형제, 자매들을 보십시오. 핍박당하는그리스도인들을 다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것입니다. 이들은 우리와 동일한 사람들이고,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고난가운데 있지만 이들은 여전히 신앙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땅에 사는 우리가 할일은 오직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입니다.그러므로   전 세계의 핍박 당하는 형제, 자매들, 압제당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그들의 믿음을 지키시고, 더욱 견고하게 설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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