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5일 토요일

마지막

히브리서10장26절에서39절의 묵상내용입니다.
세상일에는 마감일(Deadlines)이 있습니다.신문기자는 마감시간내에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운전 면허도 갱신일에 갱신하지 않으면 운전을 할수 없습니다.전화요금도 납기일에 납부하지 않으면 전화가 끊어집니다.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삶에도 마감일이 있습니다. 죽음이 마감일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그 후에는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하나님앞에 서야 합니다때(히9:27). 그러나 죽음이후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은자 되었기때문입니다. ..  히브리서의 최초의 독자들은 모진 핍박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늘 심각한 생명의 위협앞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믿음으로 든든히 서있었지요(32-34).그럼에도 히브리서 기자가 염려하는 것은 이런 고난의 행진이 계속되게 됨은  자칫 저들이 신앙을 버리고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겠나 하는 것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한 격려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35-36)... 이것은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격려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처음 믿은 그순간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어떻게 신앙의 삶을 잘 마치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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