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토요일

기도

여호수아 10:1-15 묵상내용입니다.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점령했다는   소식은   주변 나라들에게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었습니다.
  주변국 중에    가장    바빠르게  움직인것이  기브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전쟁 보다는   화친을  선택했습니다(9, 10:1).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의  화친 정책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일로  인해  기브온 도시는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웃의   아모리  족속  다섯왕 들이  서로  연합을  해서  기브온을   침략하기로  했습니다(5). 기브온은   한때  이들과  같은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화목한 자들   되었습니다.     우리도  전에는  그리스도 밖에  살때는  세상과  한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은  하나님을  거스리는  세상에서   핍박을   받을  밖에   없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의  원조 요청을  받은  이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호수아는  군사들을   이끌고  출정을   합니다.하나님은    전쟁에서   역시  여호수아를  도우셔서   5개국   연합 군대를  대파하였습니다(10). 여호수아  군대에게  패배한  이들은  도망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우박을  내리셔서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죽은 들이  칼에  죽은 자들   보다  많았습니다(11).그리고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이들이  완전히  패할때 까지 해를   멈추게  하고,  달을  멈추게  하였습니다.해가   중천에  머물러  24 시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13)...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상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무슨 이런일이 있을수 있느냐? 혹 못 믿겠다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으나 합리적인  사고에 찌든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그러나  믿건, 못 믿건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 이십니다.이런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기도 입니다.  물론   기적은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기도하면   어느때 든지  기적은  일어납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앙은   단순합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기도는  위대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무기입니다.   오늘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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