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세상을 떠나신..
토론토에 사시던 만이 형님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건강하게 사셨고 이제 손자들과 함께 노년을 즐기시려나 했는데 중국 여행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다. 삶이란 성경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 지금은 아직 세상에 살지만 시간이 되면 누구든 삶의 종말을 맞이 하게 될것이다. 언제 주님이 나를 부르실지 모르지만 늘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것을 늦 잊고 사는것이 문제이다. 삶의 지혜는 자신의 생명의 연한이 정해져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사는것이다. 주위에 가까운 분 들이 세상을 떠날 때 마다 생각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다시 잊어 버리고 말것이다. 이것이 인간이요,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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