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일 수요일

선교공동체

히브리서10장1절에서 10절 말씀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율법에 따라 드려지는  구약 성경의 제사는 진짜에 대한 모형이요, 그림자입니다.속죄일에 대제사장이 백성들을위해 드린 제사도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이요, 그림자였습니다.다시말해 그림일뿐 실제가 아니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4). 오직 한분만이 나의 죄를 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셨고, 완전한 인간이셨고, 완전한 하나님이셨습니다(5-9). 오직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복음을 향해 독선적이고 폐쇠성이라고 하는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안에서도 다원주의를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대의 서양사람들은 복음(Gospel)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마음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영적인것( Spiritual things즉 요가나 명상등등..) 이라면 호기심을 갖습니다. 이런 다원주의세상에서도 유일한 구원은 오직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다시 말해 복음은 상대가치가 아니라 절대가치요, 복음은 다원주의가 아닌 유일주의 입니다.즉, 불교도들도, 이슬람교들도, 흰두교도들도, 종교다원주의자들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John Stott의 말대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을 적대시 하는 이 세상에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선교공동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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