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7일 월요일

하나님의 인도

창세기 24장1절에서 8절 말씀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이 며느리 감을 구하러 자신의 충복을 자신의 고향으로 보내는 장면입니다. 아브라함도, 그의 종도 하나님의 인도를 철저하게 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서 만일 우리의 자녀의 아내나 남편감을 구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신앙적인 기준이나 하나님의 인도하심 보다 선뜻 세상적 기준으로 학벌, 경제적 배경,등을 우선시 하겠는가?  물론 당사자들의 생각이 중요하지만, 부모로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비단 결혼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의 인간관계를 위해 기도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좋은 신앙의 친구들을 만나도록 말입니다.여기에도 하나님의 인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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