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4일 수요일

어떻게 반응을 ..

행5:17-32절 말씀 묵상내용입니다.
사도들에 의해 많은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자 대제사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기를 원했는데 뜻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백성들의 관심이 거기에 쏠리자, 위기의식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17-18).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할려고 애를 써도  소용 없는 일 입니다. 철통같은 옥문, 늘 긴장하면서 죄인들을 살피는 간수들이 있었지만(23),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사도들을 구하셨습니다(19-20). 천사는 사도들을 구하면서 성전에 가서 이 생명의 말씀을  계속 가르치라고 했습니다(20). 반대로 산헤드린 공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을 엄금했습니다(4:17; 28). .. 자유의 땅에서 사는 대부분의 우리는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히거나,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법정에 서 본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법정에서 전도하지 말라고 판결을  받은 적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때때로 반대나 방해에 부딪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교회안에서도 내 신앙에 방해 인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합니까? 이에대해  베드로와 사도들이 좋은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 하니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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