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일요일

예배자의 행복

시26편 말씀 묵상내용입니다.
  본문에서 시편기자가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살려는 애쓰는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싫어 하였습니다(5). 주위에 사람들이 어떻튼 자신은 다른 길을 선택하며 살아갔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은 외로운 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 길을 '좁은문' 이라고 하셨습니다. .. 물론 시편기자의 이 고백은 자신의 '의'에서 나온것이 아닙니다. 예배자의 삶에서 나온것 입니다. 그에겐  몇가지 습관이 있었습니다. 주의 제단에 자주 갔습니다(6).  기쁜마음으로 희생 제물을 드렸습니다. 이 제단에서 행복해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했습니다(7).  자신이 영감을 받은 곳은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습니다(8). 하나님의 집은 성막을 말합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한 곳 입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입니다. ..본 시편기자인 다윗은  예배하는 삶으로 가득찼습니다. 예배자의 행복을 강론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그의 삶에서  그 어떤것과 비교될 수 없는  가장 큰 행복이었습니다.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는 모양이 다릅니다. 돈과 명예와 기타 하나님과 관계없는것에서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런 행복은 행복이 아닌 공허함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행복은 예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요, 행복이시기에..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를 주신, 교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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